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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40대 안 믿기는 비주얼…"결혼? 지금은 때가 아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유쾌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로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영탁은 특유의 재치스러움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젠틀한 모습을 화보에 녹여 팬심을 사로잡았다.

가수 영탁이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맥앤지나]
가수 영탁이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맥앤지나]

가수 영탁이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맥앤지나]
가수 영탁이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사진=맥앤지나]

40대라고 믿기지 않은 비주얼의 영탁은 자기 관리 비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았다. 얼마 전 선보인 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표 후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된 그는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저에게 과분한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영탁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묻자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제가 하고 싶고, 해야 할 것들이 남아 있기에 그 목표를 향해 더 달려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탁은 올해 첫 정규 앨범 발매와 첫 콘서트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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