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결혼' 유정호♥차희, 웨딩 사진 공개…장난 가득 스킨십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결혼 전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5월 5일 유정호 배우와 차희 배우가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정호와 차희는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바다를 배경으로 두 손을 꼭 잡고 있다. 두 사람은 7년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는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박수 속에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유정호 배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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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는 tvN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배드 앤 크레이지' 등에 출연했으며, 방송을 앞둔 디즈니+ '키스 식스 센스' 에 캐스팅 됐다. 차희는 MBC '십시일반',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 등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두 사람은 tvN '불가살'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