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어린시절을 소환했다.
5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어린이날 기념으로 어린이 사진을 올리길래 슬그머니 나도"라는 글을 달았다.
또 "나의 친오빠 강동원.ㅋㅋㅋㅋㅋ 못난 사진 올렸다고 뭐라 할 것 같다. 울엄마는 참 젊고 예뻤다. 어린이날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강수정 [사진=강수정 SNS]](https://image.inews24.com/v1/b7fc915e1b9303.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의 어린 시절이 담겼다. 오빠와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강수정은 친오빠가 TV조선 강동원 기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수정은 MBN 새 예능프로그램 '아!나 프리해'에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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