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어쩌다 사장2'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6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은 유료가구 방송 기준 7.5%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시청률 하향 곡선을 그리던 '어쩌다 사장2'의 반등이다. 지난 회차(5.8%) 대비 1.7%P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2회 성적과 타이 기록이다. 약 3달 만에 이룬 성과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일일 알바생으로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 역시 1.7%P 상승해 7.7%를 차지했다. 이는 '국가가 부른다'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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