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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1세' 류시원, 아내 깜짝 공개…'재혼 3년차' 애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시원이 아내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line fanmeeting with si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시원이 아내를 공개했다.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류시원은 반려견과 함께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나이 51세가 된 류시원은 동안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류시원은 반려견과 산책 중인 아내의 뒷모습 사진도 공개했다. 모자를 쓰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류시원의 아내는 수수한 복장 속 늘씬한 뒤태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류시원은 "사랑스러운 내 가족들. 산책"이라는 글로 아내를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지난해 10월에는 tvN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직접 재혼 후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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