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가 동반 촬영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10일 테일러 프로젝트가 공개한 사진에서 유나와 지수는 블랙 컬러의 바디수트와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유나와 지수는 단발 헤어스타일링과 비슷한 디자인의 의상으로 매치해 시스터룩을 연출했다.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출신인 만큼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촬영 현장에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활동을 했던 공통점도 있지만, 우리는 필라테스를 통해 친해졌다"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며,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충실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다운 사진작가는 "획일화 된 바디 콘셉트가 아닌, 무대 위에 있던 유나, 지수의 모습들도 함께 담고 싶었다"며 "과거의 연예인의 삶과 현재의 모습인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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