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피네이션(P NATION) 첫 번째 보이그룹 TNX가 완성형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했다.
TNX(티엔엑스)는 1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날 차례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TNX는 클래식과 락시크한 매력을 아우르는 룩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완성한 모습이다.
공간과 스타일링에 따라 반전되는 분위기를 이끈 여섯 멤버는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연출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앞서 멤버별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비주얼만큼 다채로운 여섯 색 아이덴티티를 예고한 TNX는 이날 단체 콘셉트 포토로 완성형 비주얼 시너지를 발휘해 데뷔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TNX는 지난해 SBS에서 방영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에서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로 선발된 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여섯 색의 감성과 강성으로 무장한 음악성을 담아낸 데뷔 앨범 'WAY UP'에는 멤버들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되어 클래스가 다른 데뷔 행보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NOW.를 통해 공개된 TNX의 리얼리티 'The New Six' 또한 이날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데뷔를 앞둔 여섯 명의 숨겨진 매력은 물론 준비된 아티스트의 모습까지 가장 가까이에서 그려내며 팬들의 다채로운 '입덕'을 부르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출격 준비를 알리고 있는 TNX가 앞으로 보여줄 '완성형 아이돌'의 존재감에 더 큰 기대감이 모인다.
TNX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WAY UP'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해당 쇼케이스는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동시 송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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