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셀카를 찍는 진의 모습이 담겼다. 붕대를 풀고 건강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진 SNS]](https://image.inews24.com/v1/ab754c1bef1b6f.jpg)
앞서 진은 지난 3월 왼손 검지 힘줄이 일부 손상돼 수술을 받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도 보호대를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