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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양세찬, BTS 코인 탑승 실패…지석진만 탈락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가장 낮은 조회수로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규모의 스태프와 함께 촬영장 내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SBS '런닝맨' 3라운드에서 지석진이 떨어졌다.  [사진=SBS]
SBS '런닝맨' 3라운드에서 지석진이 떨어졌다. [사진=SBS]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유튜브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서 제일 상단에 뜨는 영상 중 가장 낮은 조회수가 나오는 사람은 탈락하는 미션이었다.

가장 먼저 시도한 전소민은 하석진과의 키스신 영상으로 1200만이 나왔고 이어 김종국과 송지효 역시 높은 조회수로 이목을 끌었다.

방탄소년단과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촬영한 바 있는 유재석은 BTS 키워드를 사용해 높은 조회수를 자신했고, 지석진 또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멤버 석진이 자신을 언급했다며 자신만만했다.

이에 양세찬은 BTS를 한 번도 만나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이름과 BTS 키워드를 조합해 검색했다. 가장 위에 뜬 영상은 26만 회였다. 이에 유재석은 폭소하며 "유재석 똥 해도 이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좌절한 양세찬을 뒤로하고 자신감에 넘친 상태로 자신의 이름과 BTS를 검색했다. 그러나 가장 위에 뜬 영상은 22만이었고 유재석과 BTS를 조합해 검색한 영상 중 가장 상단에 있는 영상은 174만회였다.

결국 가장 낮은 조회수가 나온 지석진이 탈락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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