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새 드라마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 출연을 제안 받았다.
17일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정려원이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출간된 에세이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는 부부의 퇴사로 시작돼 긴 인생을 즐겁게, 쉬지 않고 노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정려원은 국문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인 윤혜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KBS 2TV 드라마 '검사내전'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정려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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