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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안락+편안 홈파티 콘셉트…팬콘 기대감↑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갓세븐 표 홈파티를 개최한다.

갓세븐은 1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GOT7 HOMECOMING 2022 FanCon’(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갓세븐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갓세븐은 홈파티를 열고 안락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훈훈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서로에게 기대어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갓세븐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장난스러운 미소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순수한 소년미가 느껴진다. 컬러풀한 니트, 스웻셔츠 등 남다른 홈웨어 룩으로 내추럴하면서 훈훈한 무드를 뽐내며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았다.

앞서 새 앨범 'GOT7'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집을 직접 설계하고, 직접 지은 뒤 이사까지 마친 갓세븐은 아늑하게 꾸며진 완성된 '갓세븐 하우스'를 '아가새'(I GOT7, 공식 팬덤)에게 전격 오픈했다. 본인들의 취향과 애정이 가득 담긴 새로운 공간에 터를 잡은 갓세븐은 팬들과 함께할 홈파티를 예고하며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오는 21일 오프라인, 22일 온·오프라인으로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은 팬들과 함께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자, 오는 23일 공개되는 새 앨범 'GOT7'을 팬들 앞에서 첫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와 함께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레전드 퍼포먼스는 물론, 독창적인 테마와 기획력이 빛나는 갓세븐의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홈파티가 될 전망이다. 1년 5개월 만에 개최하는 공식 팬콘인 만큼, 팬들과 활발한 소통까지 놓치지 않는 특별한 시간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표하고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타이틀곡 'NANANA'는 JAY B의 자작곡으로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과 대중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갓세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갓세븐의 컴백 기념 팬콘 ‘GOT7 HOMECOMING 2022 FanCon’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2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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