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순위표] '어쩌다 사장2', 5.8%로 영업 종료…아쉬운 성적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이 하락한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2'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5.8%를 기록했다.

tvN '어쩌다 사장2'이 시청률 5.8%로 종영했다.  [사진=tvN]
tvN '어쩌다 사장2'이 시청률 5.8%로 종영했다. [사진=tvN]

앞서 배우 김혜수, 한효주, 박경혜가 출연한 11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 이후 점차 하락했다. 이후 12회에서 6.8%를 차지했던 '어쩌다 사장2'은 이날 1%P 하락한 성적으로 종영을 맞이했다.

'어쩌다 사장2'의 마지막 회에선 공산 마트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차태현의 절친 홍경민이 마트를 방문, 조인성, 마트 손님들과 잊지 못할 밤을 선물하며 힐링 예능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어쩌다 사장2' 후속은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 등이 출연하는 '백팩커'다. '백패커'는 장소도, 손님도 생소한 현장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맞춤 음식을 즉흥 조리해야 하는, 극한 미션에 도전하는 요리 예능. 헤드 셰프 백종원을 필두로, 출장 요리단으로 나선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백팩 하나 메고 훌쩍 떠난 '오늘의 장소'에서 낯선 손님들을 위한 즉석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순위표] '어쩌다 사장2', 5.8%로 영업 종료…아쉬운 성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