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충현이 아내 김민정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24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구라, 김이나, 이석훈, 그리, 박내룡 PD, 이진혁 PD 등이 참석했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제작발표회를 맡은 조충현 아나운서가 아내 김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티빙]](https://image.inews24.com/v1/472fe20771b2c7.jpg)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현실 공감 100% 부부 리얼리티.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은 조충현은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아내 김민정의 근황을 전했다. 조충현은 "김민정 씨는 1회 녹화에서 만삭이었는데 최근 출산하고 조리원에 있다. 출산한 지 8일 정도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저희도 많이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면서 "그런데 딴딴(태명)이 덕분에 더 단단해졌다"라고 덧붙였다.
조충현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라며 "여보 사랑해"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지난 20일 첫 회가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한 회씩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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