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한해와 미주의 러브라인을 질투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유민상과 한해가 출연했다.
!['컬투쇼'에 한해와 유민상이 출연했다. [사진=SBS 라디오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9448c452ce0cd.jpg)
이날 김태균은 "'놀라운 토요일'에서 미주로 이행시를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한해는 "갑자기 시켜서 했다"라며 "미: 미주야, 주: 주말에 보자"라고 이행시를 다시 전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주말에 만나기도 하나"라고 물었고, 한해는 "주말에는 못 봤는데 볼 날도 있겠죠?"라고 대답했다. 이 말을 들은 유민상은 곧바로 "더러워"라고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청취자는 미주의 답문이라며 '미: 미안해, 주: 주말에 바빠"라고 이행시를 보내 센스 넘친다는 칭찬과 상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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