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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2' 한초임, 시즌1과 다를까…이영자 의심에 "믿어달라"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돈쭐'에서 가수 한초임과 크리에이터 이렘 츠라이가 출격한다.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8회에서는 서울시 은평구 연신내에 위치한 한 고기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한초임과 이렘 츠라이가 출연한다.  [사진=IHQ]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한초임과 이렘 츠라이가 출연한다. [사진=IHQ]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첫 번째 스페셜 먹요원으로 이렘 츠라이를 소개한다. IHQ의 대표 먹방 예능 '맛있는 녀석들'도 인정한 바 있는 이렘 츠라이는 아미를 경쟁상대로 지목, "한우 2kg를 먹은 적이 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시즌1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연했던 한초임도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시즌1에서 적은 양을 먹어 실망감을 안긴 한초임은 "손절당했다"는 이영자의 의심에 "믿어달라"고 호소해 달라진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궁금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120분 동안 110인분'을 목표로 세운 먹피아 조직은 먹5(쏘영, 수향, 아미, 먹갱, 만리)와 쑤다, 이렘 츠라이, 한초임을 투입해 '돈쭐' 작전을 펼친다. 특히 소고기를 좋아하는 아미, 먹갱이 엄청난 먹방으로 주변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돈쭐내러 왔습니다2' 8회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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