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청춘스타' 예선에 역대 최고 점수가 나왔다.
26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청춘스타'(연출 박철환) 2회에는 예선 최고 점수를 획득한 아이돌파 참가자가 등장한다. 예선 1등의 주인공은 비주얼, 춤, 노래 완벽한 3박자를 갖추며 올라운더 아이돌. 그가 도전한 곡은 2020년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2PM의 히트곡이자 이준호에게 '우리집 준호' 수식어를 선물한 '우리집'이었다.
무대가 시작되자 8인의 엔젤뮤지션은 입을 틀어막으며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참가자의 춤 실력에 노제는 "왜 이렇게 잘해요?"라며 프리댄스부터 현역 아이돌 뺨치는 참가자의 춤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대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던 소유는 "어나더 레벨"이라며 호평했다. 여기에 원조 올라운더 강승윤은 "라이브, 춤 다 해요. 남자가 봐도 멋있어"라고 감상평을 남긴 가운데 R&B 요정 박정현까지 "대박"을 외쳤다.
그가 '청춘스타' 예선 최고 점수를 획득하자 엔젤룸은 그야말로 환호성과 박수로 가득 찼다. 과연 스타메이커와 엔젤룸을 장악해버린 아이돌파 참가자의 실력은 어떨지, 스타패스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드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뮤직 배틀 오디션 '청춘스타'의 온라인 투표는 글로벌 쇼트 폼 모바일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투표 결과는 결승에 25% 반영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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