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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세븐틴 "빌보드200 시원하게 1위 하고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보를 통해 거두고 싶은 목표를 전했다.

27일 그룹 세븐틴 정규 4집 'Face the Su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정규 4집 'Face the Sun'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태양이 되는 여정이, 최고가 되는 여정이 설령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주하는 모든 것들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부딪치며 앞만 보고 나아가 반드시 태양이 되겠다는 세븐틴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이번 신보 발표로 얻고 싶은 목표에 대해 조슈아는 "'아타카' 때는 빌보드200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다. 이번 정규 4집으로 그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보고 싶다"고 말했고, 승관은 "작년부터 계속 빌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시원하게 1위 하고 싶다. 1위 했을 때 세리머니를 수차례 보여드렸는데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세븐틴은 재차 빌보드200 1위에 올랐을 때를 예상하며 또 한 번 상상 세리머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의 신보는 27일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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