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결혼한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오는 8월 9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소중한 인연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손연재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달 7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올해 초에 만남을 시작했다"라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열애 인정 한달 만에 결혼 발표를 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