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효리와 투샷을 공개했다.
3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자랑 좀 할게"라며 "이번 생일은 우리집에서 내사랑 효리 언니랑 생일파티했지 모야"라고 했다. 홍현희는 앞서 여러차례 이효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남편 이트니(제이슨)가 풍선장식이랑 케이크까지 준비해준거 있지. 역시 업자남편 센스쟁이 최고"라며 "똥별이가 복덩인지 효리언니 상순오빠가 울집에 오시다니. 홍쓴+효순너무너무 재밌었어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슨과 결혼했다. 현재 똥별이(태명)를 임신했으며,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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