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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조나단 "눈물 없인 들을 수 없어" 파트리샤 연애사 폭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갓파더'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의 연애 스토리를 폭로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조나단이 김숙에게 파트리샤의 과거 '러브 스토리'를 언급한다.

KBS 2TV '갓파더'에서 조나단이 동생 파트리샤의 연애사를 김숙에게 전한다. [사진=KBS 2TV]

김숙은 조나단과 파트리샤를 서울 낙산공원의 한 카페로 안내한다. 이후 김숙은 "이런 곳은 연인이랑 와야 한다"라며 파트리샤의 연애를 물어본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러브 스토리'를 밝혀 김숙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조나단은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다"라며 파트리샤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한다고. 파트리샤는 조나단 때문에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연애사를 들은 김숙. 이후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자신의 과거 일화를 조나단과 파트리샤에게 전한다. 김숙의 경악스러운 사연에 이들은 크게 놀란다고. 이들의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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