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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유스케'로 5년 만에 방송 복귀할까 "확인 어려워"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박지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까.

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은 조이뉴스24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출연진이 비공개다. 따라서 박지윤의 출연 여부도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가수 박지윤의 방송 복귀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이날 OSEN은 박지윤이 2017년 이후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박지윤은 지난달 26일 새 싱글 '넌'을 발표했다. 만일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 경우 2017년 이후 오랜만의 방송 출연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97년 가수로 데뷔한 박지윤은 '성인식' '가버려' '스틸 어웨이'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박지윤은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와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9년 결혼,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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