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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측 "'불문율',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 (공식)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불문율' 출연을 제안받았다.

10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준호가 '불문율' 출연을 제안받았다"라며 "제안받은 작품들 중 하나로 정해진 건 없다"라고 밝혔다.

배우 이준호(2PM 준호)가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콘트라스트에서 열린 록시땅 스테이 2.0 에코 뮤지엄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준호(2PM 준호)가 1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콘트라스트에서 열린 록시땅 스테이 2.0 에코 뮤지엄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불문율'은 음지에 있던 남자와 무명 뮤지컬 배우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이 가미돼 스펙터클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당초 영화로 기획된 '불문율'은 6부작 드라마로 대본 작업을 마치고 OTT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는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감시자들', '스물'을 비롯해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 '김과장' 등의 필모그래피를 쌓은 이준호는 지난해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준호는 현재 차기작으로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킹더랜드'는 '지금 우리 학교는'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나선 작품이다. 이준호는 임윤아와 호흡을 맞추며 올 가을 촬영에 돌입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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