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연출작 '다크 옐로우'가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수상에 실패했다.
구혜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던 단편영호 '다크 옐로우'가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영광된 시간이었다"라며 "다음 영화제에서 다시 만나기를"이라고 바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다크 옐로우' 촬영 당시로 보이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 꽃들 사이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소설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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