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남당' 곽시양이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27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곽시양은 "순수한 의리파"라며 "낮엔 바리스타, 밤엔 형사로서의 면목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곽시양은 극중 강력반 형사 출신 미남당의 바리스타 공수철 역을 맡았다.
![배우 곽시양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77398a9abfd645.jpg)
곽시양은 이번 작품에서 극과 극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나의 망가짐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레트로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예정이다.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이번 작품에서 곽시양은 헤어스타일과 패션 뿐 아니라 충청도 사투리까지 선보인다.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한다.
27일 밤 9시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d[4200]['tag']?>//=$ad[4201]['ta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