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EXID 출신 하니와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이 열애 중이다.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측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하니가 양재웅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하니와 양재웅이 약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하니는 2011년 EXID로 데뷔, '위 아래' 직캠으로 역주행을 기록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배우로 전향해 다방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신의학과 의사 양재웅은 각종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출연자들의 연애 심리를 추리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아래는 하니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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