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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사자머리 찰떡 소화…베트남 미인대회서 미모 발산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소원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에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라며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른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무대에 올랐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어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라며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된다. 오랜만에 신은 13cm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쩌지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풍성하게 볼륨을 살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티아라를 쓴 모습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함소원은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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