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경기도 광주의 지역대표 음악축제인 곤지암뮤직페스티벌이 여섯번째를 맞이했다.
경기도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코리아헤럴드, 에이플러스에셋, 곤지암리조트 후원으로 7월 17일~18일 이틀간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오프닝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대가들이 5박 6일간 인터내셔널 마스터클래스(7월 17일~21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연주한다.
곤지암뮤직페스티벌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루트 페스티벌로서 2016년 총감독이자 대표인 플루티스트 백수현이 창립했다.
문화예술후원이라는 사명감으로 시작된 한국 클래식 세계화를 통해 국제예술교류와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하는 전 세계의 가장 유망한 플루트 국제 음악제 중 하나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국제음악제로서 미취학 어린 전공생들부터 80세를 넘는 세계적 아티스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이 페스티벌은 음악가들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의 투자가 결실을 맺어 플루트를 통해 클래식 문화를 대중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7월 17일~18일 이틀에 걸쳐 열리는 남한산성 아트홀 오프닝 갈라 콘서트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아시아와 국내 대표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며, 국내 메이저 오케스트와게스트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17일은 가족,연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시네마 ost주제로. 18일은 바로크음악을 선보인다.
17일 시네마공연은 아드리엘김 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함께하며 세계적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서울시향수석 첼리스트 심준호 등 게스트아티스트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 18일에는 바로크 이경선교수가 음악감독을 맞고있는 비루투오지챔버 오케스트라가 1무대를 꾸민다.
이번 페스티벌 라인업은 샤론베잘리, 매튜 가우치, 마크 그로웰즈, 마트비 데민, 유르겐 프란츠, 쟌 끌로드 제라르 등 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국내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2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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