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주 중단됐던 '세계테마기행'이 2년만에 재개한다.
4일부터 7일까지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은 지난 6월 터키에서 국호가 변경된 튀르키예로 향한다.
세계 3대 미식의 나라 튀르키예는 비옥한 토양과 다양한 기후, 동서양이 만나는 지리적 위치로 풍요를 이룬 식재료와 오랜 세월 다양한 문명을 지나 손에서 손으로 이어진 전통 요리법이 만나 유서깊은 음식을 선보인다.
'세계테마기행' 튀르키예 편은 자연과 인간이 만든 비경과 케밥의 정수를 만난 카파도키아, 오스만 제국의 역사를 맛볼 수 있는 부르사, 목화의 성을 지나 만난 산해진미 파묵칼레, 오랜 세월의 맛을 찾아 떠난 여정 마니사, 쿨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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