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외조모와의 불화 루머를 일축했다.
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누리꾼은 최준희에게 "외할머니와 연락 끊고 사시나요?"라고 질문했고, 최준희는 "엥? 전혀"라고 답한 뒤 외조모와 문자를 주고 받은 캡처본을 공개했다.
문자 속 고 최진실 모친은 최준희에게 '준희야! 내가 먹어본 중에 제일 맛있어. 내 입에 딱이야. 제과점 해도 되겠어. 건포도하고 호두나 잣이 들어가면 완벽할 것 같아. 잘 먹었어. 고마워. 잘 자'라고 다정하게 얘기했고, 최준희 역시 "응, 잘 자"라고 답하며 직접 만든 빵 사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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