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서울다반사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깜짝 공개했다.
누플레이는 지난 4일 정오 공식 SNS에 서울다반사의 신곡 'Lost & Found(로스트 & 파운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엔 푸른색과 붉은색, 각자의 배경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 튀는 'Lost & Found'의 멜로디와 어울리는 기타 퍼포먼스,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 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속 남성과 여성이 기타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가운데 'LOVE'가 새겨진 배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거리를 누비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서울다반사는 지난해 싱글 '성수로 와'를 시작으로 'Orange Drive(오렌지 드라이브)', 'Fancy(팬시)', '우리들의 연애 타임라인' 등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색깔을 드러냈다. 여기에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와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매번 노래와 함께 서울에 사는 젊은 '남과 여(city boy& city girl)'의 이야기를 뮤직 쇼트 필름(Music short film)으로 보여주는 서울다반사. 이들이 보여줄 새로우면서도 특별한 감각에 궁금증과 기대가 더하고 있다.
한편, 서울다반사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신곡 'Lost & Found'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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