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KT의 20대 전용브랜드 Y와 함께 일러스트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KT Y의 Y 아티스트 레이블에 소속된 아티스트 4인(정5, 정다은, 유보라, Céz 작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회차별 명장면을 본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일러스트로 제작한다. 제작된 일러스트는 성수동 카페 거리의 대형 벽화 및 드라마 굿즈와 OST 디지털 앨범 커버, 본편 엔딩컷 등으로 선보인다.
먼저 Y아티스트 정다은, 유보라, Céz 작가의 일러스트는 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실물 벽화로 6월25일 그렸으며 이는 7월 24일까지 공개된다. 해당 벽화는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성수동 명소로 떠올라 아이돌 멤버들의 방문 인증샷이 공개되는 등 화제가 되고있다.
또한, Y아티스트 정5 작가의 일러스트는 드라마 굿즈 키트로 제작돼 오는 14일 KT Shop의 대표적인 프로모션인 '5시 콜라보딜'을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판매된다.
Y아티스트 4명이 그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일러스트는 디지털 굿즈(배경화면, 스티커, 굿노트 속지)로도 제작, Y홈페이지(yspotlight.co.kr)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어 무료로 다운받을 수있다.
이밖에도, Y아티스트들의 일러스트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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