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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논란' 옥주현 "'엘리자벳', 최강 조합으로 돌아왔다" 자신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앞두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13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 캐스트 인터뷰 영상에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10주년에 이렇게 돌아오게 돼서 감격스럽고 (작품을) 처음 마주했던 그 날이 떠오르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리자벳 [사진=유튜브 캡처]
엘리자벳 [사진=유튜브 캡처]

이어 "(엘리자벳은) 다양한 극적인 감정들을 한꺼번에 수면 위로 올라오게 하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캐스팅에 대해 "최강의 조합이 돌아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옥주현은 '엘리자벳' 캐스팅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동료 배우 김호영은 자신의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렸고, 이는 옥주현의 인맥 캐스팅 논란으로 이어졌다.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김호영과 화해한 후 고소를 취하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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