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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IPTV 서비스 시작…안방서 즐기는 마녀 유니버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마녀2'가 IP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는 14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마녀2' [사진=NEW]
'마녀2' [사진=NEW]

독보적인 세계관과 독창적인 액션 스타일로 2018년 극장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녀'의 후속작 ' 마녀 2'는 '신세계''마녀''낙원의 밤'을 연출한 한국영화계의 '장르영화 마스터' 박훈정 감독과 오리지널 제작진이 합류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그리고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278만 관객을 동원한 '마녀 2'가 바로 오늘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 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서도 '마녀 유니버스'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액션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마녀 2'는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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