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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섬게임', 새 규칙 무엇? 참가자 전원 '멘붕'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제로섬게임' 새 규칙이 참가자 전원을 '멘붕'에 빠트리게 한다.

15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에서는 3:3:3 팀전 미션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5, 6회가 15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제로섬게임' 5, 6회가 15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미션 승리팀은 오늘의 탈락자 후보에서 제외된다는 혜택이 공개되고, 팀 구성까지 마친 9명의 참가자들은 각 팀 별로 모여 대책 회의를 시작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몸무게를 유지하는 한편 팀 별로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매 라운드 한발 빠른 움직임으로 게임을 이끌었던 과로사는 이번 라운드 역시 참가자들 사이를 오가며 전략가의 면모를 다시 한번 뽐낸다. 점차 치열해지는 눈치 싸움 속 그의 전략이 다시 한번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제로섬게임'의 요주의 인물로 손꼽히고 있는 김한슬은 또다시 예측불가의 행동으로 게임을 뒤흔들지, 체중 관리에 능통한 UFC 파이터의 모습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측정 시간이 반복되며 팀 별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참가자 전율은 몸무게 파악과 유지를 위해 같은 팀원마저 놀라게 한 파격적인 방법을 선택해 그 방법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두 번째 몸무게 측정 시간에는 팀 별 미션의 히든 룰이 공개돼 모든 참가자가 '멘붕'에 빠진다. 다시 한번 팀 별로 불꽃튀는 눈치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참가자들 역시 히든 룰에 맞설 새로운 전략을 제시해 제로섬게임의 승부는 더욱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제로섬게임'은 거액의 상금을 걸고 찜질방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 몸무게 심리 게임으로 몸무게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가진 10명의 참가자가 '몸무게 총합을 그대로 유지하라'는 미션을 놓고 벌이는 심리 서바이벌이다. 첫 번째 탈락자 박서휘가 떠난 가운데, 과로사(전재환), 김명선, 김병선(코미꼬), 김한슬, 딕헌터(신동훈), 리안, 오관우, 이규호, 전율이 남은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을 이어간다.

팀 미션으로 새로운 심리전을 보여줄 '제로섬게임' 5-6화는 7월 15일(금)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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