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현안문제 해결 및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자립을 도우기 위한 ‘2022년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 통합 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

통합 컨설팅은 ▲경영전략, 인사·노무, 회계·세무, 마케팅 등 현안문제 해결 ▲사회적기업 인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안전체계 진단·구축, 식품인증 등 안전진단으로 나눠지며, 각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매칭하여 기업 역량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상시접수가 이루어진다.

필수서류 미제출자, 신청서 불성실 기재자, (예비)사회적기업 사업보고서 및 사회적협동조합 경영공시 미제출자는 사업 선정대상엣 제외된다.

이강오 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변화 대응 및 지역문제 해결을 주도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산림분야의 사회적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우량기업이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