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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전현무→이찬원, 포스터 공개…업그레이드 나선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톡파원 25시'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외 여행의 문이 열리며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톡파원25시' 포스터 [사진=JTBC]
'톡파원25시' 포스터 [사진=JTBC]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줄리안은 벨기에를, 다니엘은 독일을 방문해 해외 톡파원들과 함께 랜선여행 컬래버레이션을 보여줬다.

지난 달 27일 방송에는 백은하 배우연구소 백은하 소장이 스페셜 톡파원으로 출연해 프랑스 톡파원과 함께 칸 영화제 현장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출연자들도 화상 앱으로만 만나던 호주와 일본의 톡파원들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새로운 포맷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톡파원 25시'가 다시 한번 변화의 시작을 알리며 프로그램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4명의 MC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과 알베르토, 줄리안, 다니엘, 타일러, 타쿠야의 모습이 담겼다. 믿고 보는 4명의 MC들의 유쾌한 모습 뒤로는 외국인 출연자들이 자신의 나라를 상징하는 건축물의 실루엣과 함께 위치해 시선을 끈다.

해외 톡파원들의 생생한 영상만큼이나 스튜디오 출연자들의 토크도 '톡파원 25시'의 또 다른 재미. 톡파원들이 보내온 직구 물품을 탐내는 '나 줘 브라더스'의 전현무와 양세찬, 그 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숙이 이모' 김숙, 전문가 못지 않은 지식으로 무장한 '찬또위키' 이찬원, 이탈리아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알선대원군' 알베르토 등이 대표적.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출연자들의 케미와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는 출연자들의 전문가적인 포스를 엿볼 수 있다.

'톡파원 25시'는 해외에서 거주, 체류 중인 교민 또는 유학생들이 직접 찍은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랜선여행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만족하며 흔들리지 않는 시청층을 확보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달 20일 방송된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 세계의 간식 직구' 편은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9%, 분당 최고 시청률 5.6%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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