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母 전성애, 39세까지 혼전순결 강조...결혼 후에는 출산 압박"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미자가 엄마이자 배우 전성애와의 갈등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전성애 미자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미자는 전성애에게 출산 압박을 받고 있다며 "오히려 시어머니는 쿨하다. 너희가 갖고 싶을 때 출산하라고 하는데 엄마는 결혼 20일차부터 압박했다. 약도 지어 오고, 아이를 만들려면 술도 끊으라고 해서 부딪힌다"고 말했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

이에 전성애는 "신랑도 나이가 있고 그러니까 우려가 되는 거다. 젊은 때 낳아야 아이가 건강하지 않냐. 아니 왜 요즘 애들은 부모가 한마디 하면 압박이라고 하냐. 그냥 한마디 던진 거지"라며 불쾌해 했다.

미자는 "눈 마주칠 때마다 연락할 때마다 늘 달고 다니는 얘기다. 한두 번이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은영 박사는 "모녀 관계가 결혼을 계기로 좀 달라진다. 많은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미자는 "집안이 어릴 때부터 혼전순결을 강조했었다. 그걸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남자친구가 생기거나 썸이라도 있으면 난리가 났다"며 "39세까지 성교육을 받은 적은 없고 계속 안된다는 말만 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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