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열애설에 휘말렸다.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에 "김연아 고우림의 열애설 사실 확인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더팩트는 김연아와 고우림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으며, 고우림의 생일에 두 사람이 달콤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더팩트는 두 사람이 10월 결혼한다는 설도 제기했지만 이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아는 올림픽 피겨 금메달 리스트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우림은 '팬텀싱어2' 출신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 활동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