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프리미엄 공간 음향 서비스 '돌비 애트모스 뮤직' 출시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멜론에서 첨단 음향 기술을 대표하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누릴 수 있게 된다.

2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첨단 음향 기술을 즐길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뮤직(Dolby Atmos Music)'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멜론이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를 론칭한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멜론]

돌비 애트모스 뮤직은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접목된 공간 음향 경험 제공 서비스다. 기존 좌우 채널로만 느낄 수 있던 사운드와 달리 사용자가 앞뒤, 머리 위 등 모든 방향에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멜론은 안드로이드 앱과 iOS 앱 모두 최신버전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지원한다.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적인 비용 지출 없이 기존의 모든 스트리밍 이용권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앱을 구동하는 디바이스가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지원하는 모델이어야 한다. 애플의 iOS 스마트폰은 2019년 하반기 출시된 아이폰11 모델부터, 안드로이드의 삼성 갤럭시는 2017년 3월 출시된 S8 모델부터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지원 중이다.

돌비 애트모스 뮤직을 지원하는 음원은 곡 상세정보 페이지에 'Dolby Atmos' 마크가 표시된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을 개설하여 멜론 앱 내 돋보기 모양의 '나에게 맞춘 탐색' 탭을 누르면 나오는 '서비스 바로가기'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과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멜론DJ'의 '돌비 애트모스' 계정에서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여 손쉽게 해당 음원들을 감상해볼 수 있다.

송유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전략그룹장은 "멜론의 '돌비 애트모스 뮤직'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적 메시지가 팬들에게 더욱 완벽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No.1 뮤직플랫폼으로서 음악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호 돌비 래버러토리스 코리아 사업 총괄은 "국내 1위 뮤직플랫폼 멜론과 함께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돌비 애트모스 뮤직이 선사하는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대할 수 있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멜론에서 돌비 애트모스의 차별화된 공간 음향과 몰입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협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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