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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양세종, '이두나!' 촬영 본격 돌입…기대되는 로맨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수지와 양세종이 '이두나!'로 뭉쳤다.

2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 측은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수지, 양세종이 '이두나!'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매니지먼트숲,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이두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돌연 은퇴를 선택한 아이돌 이두나와 대학생 이원준이 같은 쉐어하우스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수지는 이두나 역을, 양세종은 이원준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수지는 '이두나!'의 영상화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의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이 됐던 배우. 실제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인 수지는 최근 싱글 앨범 발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등 음악 작업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수지는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 '안나'에서 한층 깊어진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었다. 이에 수지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수지가 '이두나!'를 통해 또 어떤 독보적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또 양세종은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이두나!'를 선택했다. 2019년 방송된 JTBC '나의 나라'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이다. 이미 SBS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통해 설렘 가득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양세종이 이번 '이두나!'에서 수지와 완성할 환상적 호흡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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