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유키스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활동을 재개한다.
수현 소속사 탱고뮤직은 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수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수현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서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은 유키스 수현 코로나19 완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탱고뮤직 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유키스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7일)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수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수현은 오늘(7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M '더쇼'에서 타이틀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수현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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