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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거액의 돈 빌려줬다 못 받았단 가짜 뉴스...母 놀라 전화"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가짜 뉴스에 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가짜 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찬원은 "얼마 전에 저도 가짜 뉴스가 나왔다. '톡파원 25시' 홍상훈 PD님과 가짜 뉴스로 엮였다"고 밝혔다.

톡파원 25시 [사진=JTBC 캡처]

이어 "홍상훈 PD가 출연진 이찬원에게 거액의 돈을 빌렸다. 하지만 홍상훈 PD가 끝끝내 돈을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어머니가 너무 놀라서 연락이 왔다. 어르신들은 이걸 보고 진짜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내가 어떤 동료 가수와 크게 싸웠다는 건 수백 개 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임영웅이랑 싸운 적 없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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