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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2' 아산 촬영, 호우주의보 관람 취소 "무관중 진행"(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뭉쳐야 찬다2'의 '전국 도장 깨기' 아산 촬영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JTBC 측은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도장 깨기-충청도 편' 관람 우천 취소 안내"라고 공지했다.

'뭉쳐야 찬다2'의 '전국 도장 깨기' 아산 촬영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사진=JTBC 인스타그램]

이어 "'어쩌다벤져스'의 '전국 도장 깨기-충청도 편' 지역인 충청남도 아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라며 "이에 2022년 8월 1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뭉쳐야 찬다2'의 '전국 도장 깨기-충청도 편'은 안전상의 이유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관람객 여러분들은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라며 "부득이하게 기상 상황으로 관람이 취소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8일부터 이틀 동안 수도권에 500㎜ 넘는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고, 정체전선(장마전선)이 충청권과 경북권, 강원 남부로 이동하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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