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플랫 최환희가 이상형으로 (여자)아이들 전소연을 지목했다.
10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왕중왕전 특집으로 200회를 맞아 역대 우승자인 개그맨 이봉원, 가수 조갑경, 배우 황보라, 가수 지플랫 최환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지플랫은 지난 출연 당시 젊은 패기로 거침없이 퀴즈를 풀어나가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제33대 우승자가 됐다.
이날 MC 김용만은 "지플랫이 한 번 사귀면 오래 사귄다고 하더라"라며 운을 뗀다. 이에 지플랫은 "'이 사람이다' 느끼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는 편"이라고 연애 스타일을 전한다.
지플랫은 "고양이 상을 좋아한다.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이상형"이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TOMBOY(톰보이)'를 많이 듣고 있다. 다음에 한 번 꼭 작업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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