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박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군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수 박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과 지침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박군은 코로나 확진으로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박군은 지난 10일 울산썸머페스티벌 취소했고, 오는 13일 성남피크닉콘서트 스케줄을 예정하고 있었다.
가요계는 최근 보아와 소녀시대 서현, 이승환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 콘서트와 음악방송 출연 등 스케줄을 중단하는 등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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