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2회에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시청률이 1.1%포인트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전국 가구 시청률 3.0%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첫방송 시청률(3.6%) 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de269f40d627ac.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강태오에 이별을 선언한 가운데 시청률은 상승했다.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874445a8c2faef.jpg)
반면 이날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14.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3.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16.07%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