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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x규현 토크예능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26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조은사이' 은지원과 규현이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로 뭉친다.

tvN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연출 나영석, 하무성)는 손님을 앉혀놓고 자기들끼리 싸우는 '조은사이' 은지원과 규현의 짠하고 찐한 토크 예능이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은지원 규현이 26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tvN]

두 사람이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규현의 풍류 예능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의 시즌2다. 풀네임은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다.

'조은사이'는 은지원과 규현의 성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것으로, 만날 때마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이들 두 사람을 가리킨다. 절친이면서도 티격태격을 멈추지 않는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지난 시즌1과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이번에도 은지원과 규현은 손님을 초대해 풍류를 즐기면서도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정장'이다. 지난 시즌1에서 규현은 한복 콘셉트로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로고 속 인물도 두루마기 차림에서 정장으로 바뀌어 시선을 끈다. 정장을 입고도 어깨춤을 추는 로고 속 캐릭터처럼, 은지원과 규현은 정장을 입고 한층 정제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유치발랄 토크로 반전 웃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게스트 라인업도 기대포인트다. 연예계를 아우르는 마당발 두 사람의 절친부터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손님들, 그리고 풍류에 통달한 전문가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방문한다. 은지원과 규현이 게스트들과 함께 만들어낼 웃음 시너지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내 어깨를 봐 탈골됐잖아'는 5분 편성 예능으로,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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