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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51세 나이 믿기지 않은 탄탄 복근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미나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주는 좀 바빠서 오랜만에 폴댄스 수업 2시간 불태우니 어제 야식 먹방한 고기들 싹 빠짐"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폴댄스 연습실에서 셀카를 찍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미나 [사진=미나 SNS]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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