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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지은, 22일 '유세풍' 출격…사건의 키 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옷소매 붉은 끝동' 지은이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에 출격한다.

올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궁녀와 자객 두 얼굴을 지닌 월혜로 활약했던 지은이 22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7회에 출연한다.

22일 제이알 이엔티는 "'옷소매 붉은끝동'에서 동궁전 지밀나인이자 여자객 강월혜로 분해 사랑을 받은 지은이 22일 방송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7회에 허씨 역으로 출연해 흥미진진한 활약을 펼친다"고 전했다.

배우 지은 [사진=제이알이엔티]
배우 지은 [사진=제이알이엔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김민재)이 반전과부 서은우(김향기)와 괴짜스승 계지한(김상경)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지은은 사건의 키를 쥔 인물 허씨로 등장한다.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했던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다시 한번 사극 열연을 예고한 지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경리부 직원 이경미로 분했던 지은은 박원국 감독과 또 한번 재회해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지은은 영화 '화차' '밀정', 드라마 '달콤한 원수'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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