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스트릿 맨 파이터' 팬심을 저격한 카드가 출시된다.
KB국민카드가 엠넷의 '스트릿 맨 파이터' 방영을 기념해 한정판 디자인을 담은 'KB국민 스맨파 체크카드'를 22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범위 내에서 △GS편의점 5% 할인 △쏘카, 야놀자, Liiv M(이동통신) 5% 할인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5% 할인 △멜론, 지니, 넷플릭스, 웨이브 5% 할인 △교보문고, 어학시험응시료(온라인) 5% 할인을 제공한다.
또, 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30일까지 'KB국민 스맨파 체크카드' 마스터(Master) 브랜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티켓에서 다양한 공연을 최대 60%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 TOPING 멤버십(2만원 상당)을 2만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Youth 고객의 팬심을 저격하는 특별한 디자인을 카드 플레이트와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취향에 특화된 상품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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